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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무명시절 최대 라이벌은 김태호PD?

등록 2023.06.21 0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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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최진혁 2023.06.20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최진혁 2023.06.20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라디오스타' 최진혁이 배우 최민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이 펼쳐진다.

최진혁은 '넘버스'를 통해 약 10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하는 최민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최민수와의 첫만남을 지우고 싶다고 말하며 잊을 수 없었던 순간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이제는 최민수와 대화를 시작하면 2시간 동안 붙잡혀 있다"며 '애착후배'로 거듭난 사연을 밝힌다.

또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인생의 은인이 박경림이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6000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서 우승해 '배우계 임영웅'이 된 비화를 전한다. 최진혁은 박경림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던 오디션 즉흥 연기가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무명시절 큰 장벽이자 최대 라이벌이 김태호 PD였다고 밝혀 이목을 모은다. 과연 두 사람이 얽힌 관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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