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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3도

등록 2024.05.0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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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평소 물이 흐르지 않는 엉또폭포는 전날 한라산에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2024.05.06.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평소 물이 흐르지 않는 엉또폭포는 전날 한라산에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화요일인 7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평년 19~21도)로 분포하겠다.

이날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산지는 초속 20m가 넘겠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다. 이날 높은 물결이 해안가 등 저지대를 넘어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환경부 기준)'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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