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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보스턴, 파이널 1차전서 댈러스에 107-89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2023~2024시즌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위를 선점했다. 보스턴은 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107-89로 승리했다.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른 보스턴은 서부 5위였던
김진엽기자2024.06.07 12:54:47
프로농구 챔피언 KC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격[주목! 이 종목]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에 등극한 부산 KCC가 아시아 각 리그 챔피언들과 실력을 겨룬다. KCC는 9~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에 출전한다. 2023~2024시즌 '슈퍼팀'으로 불리는 전력을 구축하고도 주축 선수
김희준기자2024.06.07 07:00:00
프로농구 LG, 필리핀 선수 장신 포워드 타마요 영입
프로농구 창원 LG가 필리핀 출신의 칼 타마요를 영입했다. LG는 5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포워드 타마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마요는 203㎝ 95㎏의 장신 포워드 자원이다. 지난 시즌 일본프로농구 B리그 류쿠 골든 킹스에서 뛰며 평균 3.9점 2.5리바운드를 올렸다. 3점슛 성공률은 40.7%다.
안경남기자2024.06.05 18:47:27
프로농구 정관장, 삼성과 트레이드…김진용 내주고 김진영 영입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서울 삼성과 맞트레이드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정관장은 김진용(200㎝)을 삼성에 내주고 김진영(193㎝)을 영입했다. 정관장에 입단한 김진영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전 국가대표 센터 김유택 씨의 아들이다. 2022~2023시즌 평균 4.7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은 2경
안경남기자2024.06.05 18:39:02
KBL, '이대성 논란' 재정위 미개최 결정…회부 조건 불충족
한국농구연맹(KBL)이 이적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이대성(서울 삼성) 관련 재정위원회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KBL은 4일 "한국가스공사의 자유계약(FA) 이대성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신청은 회부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KBL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q
김진엽기자2024.06.04 17:38:22
한국 농구 대표팀, 내달 일본 원정 2연전…젊은 선수 위주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다음 달 일본 원정에 나설 농구 국가대표팀 12인 명단을 발표했다. KBA는 4일 "2024 남자농구 국가대표 원정 평가전을 대비해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했다"며 젊은 선수들로 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당시 평균 11득점 9리바운
하근수기자2024.06.04 13:11:22
프로농구 LG, 전성현·두경민 트레이드 영입…이재도 소노·이관희 DB행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 달성에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를 줬다. 이재도와 이관희를 보내고 트레이드로 전성현과 두경민을 품었다. LG는 고양 소노에 이재도를 보내고 전성현을, 원주 DB와는 이관희와 두경민을 트레이드했다고 4일 밝혔다. 양 팀이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선수들을 품기 위한 선수
김진엽기자2024.06.04 11:07:5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트레이드로 이승우 영입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진수를 창원 LG로 보내고 이승우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승우는 지난 2021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LG에서 데뷔했다. 첫 시즌인 2021~2022시즌 4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7.0점, 1.5도움, 4.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남다른 잠재력을 발휘했다. 우수한 볼
김진엽기자2024.06.03 13:59:00
프로농구 LG, 최진수·장민국 영입…장신 포워드 보강
프로농구 창원 LG가 장신 포워드 보강 및 골 밑 수비 강화를 위해 울산 현대모비스 최진수와 지난 시즌 일본 B리그에서 활약한 장민국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LG의 최진수 영입은 이승우를 현대모비스로 보내는 두 팀 간의 트레이드로 이뤄졌다. 최진수는 지난 2011년 드래프트 3순위로 고양 오리온(현 고양 소노)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김진엽기자2024.06.03 13:53:03
허재 아들 허웅·허훈, 농구도 하고 방송도 한다
프로농구 스타 허웅(31·KCC이지스)·허훈(29·KT소닉붐) 형제가 연예 기획사와 손잡고 선수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에스팀은엔터테인먼트는 3일 "허웅과 허훈은 본업인 프로농구 선수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게 패션 영역뿐만 아니라 방송·예능·콘텐츠·광고 등에 특화된 에스팀과 업무
손정빈기자2024.06.03 10:47:08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3년 연속 '연봉 퀸'…4억5000만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000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다.
김희준기자2024.05.31 19:46:28
프로농구 SK 자밀 워니 등 외국인 선수 6명, 원소속팀과 재계약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외국인 선수 재계약 결과를 31일 밝혔다. 외국인 선수 재계약 결과 총 6명이 원소속구단과 동행을 연장하고 '2024~2025시즌 KBL' 무대를 누비게 됐다. 재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앤드류 니콜슨과 듀반 맥스웰, 서울 삼성의 코비 코번, 서울 SK의 자밀 워니,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하근수기자2024.05.31 17:10:44
'돈치치·어빙 각각 36점' NBA 댈러스, 미네소타 꺾고 챔프전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격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댈러스는 31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124-10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댈러스는 시리즈 4승 1패를
하근수기자2024.05.31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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