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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공격수' 바디, EPL 승격한 '우승 동화' 레스터와 재계약
2부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 레스터 시티의 간판 공격수 제이미 바디(37)가 1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현 소속팀과의 동행을 연장했다. 레스터는 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바디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2024~2025시즌도 레스터와 함께하게 된 바디는 1년 만에
김진엽기자2024.06.08 21:27:11
김민재 입지 달라지나…'뮌헨 주전' 더 리흐트, 이적 가능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민재가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제기됐다.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포지션 경쟁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뮌헨은 수
김진엽기자2024.06.08 15:55:15
英 매체 "이적설 도는 '월드클래스' 손흥민, 토트넘에 남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계속되는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거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월드클래스' 스타는 토트넘에 남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단독보도했다. 여기서 언급한 월드클래스 스타는 손흥민이다. 최근 손흥민은 이적설에 휩싸였다.
김진엽기자2024.06.08 14:07:02
잉글랜드, 유로 2024 앞두고 아이슬란드에 0-1 충격패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의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마지막 평가전에서 '약체' 아이슬란드에 패배했다. 잉글랜드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직전 대회 준우승팀인 잉글랜드는 오는 15일부터
김진엽기자2024.06.08 10:21:44
김지수, 브렌트퍼드 1군 승격…한국인 최초 EPL 센터백 예고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2004년생 중앙 수비수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입단 1년 만에 1군 선수단으로 승격했다. 브렌트퍼드는 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비수 김지수와 골키퍼 벤 윈터보텀이 1군에 합류했다"며 "이들은 2024~2025시즌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김진엽기자2024.06.08 09:21:19
태국전 졸전 무승부 中 "부끄럽다"…최종전은 한국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태국을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쳐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이 불투명해지자 팬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중국 국가대표팀은 6일(현지시각)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2023년 이후 A매치 사상 가장 많은
박은영 인턴기자2024.06.07 14:34:26
토트넘 회장, 손흥민 페네르바체 이적설에 "완전히 거짓말" 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의 이적설에 구단주가 강하게 반발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는 6일(한국시각)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손흥민이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튀르키예 매체 스포르츠 디지탈레에 "페네르
문채현기자2024.06.07 11:30:29
英 프로축구, VAR 유지 결정…EPL 20개 구단 중 찬성 19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PL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열린 연례 총회에 모인 EPL 구단 20개 중 19곳이 VAR 제도 유지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구단들은 VAR 제도를 통해 더 정확한 판정이 내려지는 것은 맞지만, 원활한 경기 진행과 팬들의
문채현기자2024.06.07 10:39:17
英 프로축구 EPL "비디오 판독 백지화하면 오심 100건 이상 발생할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이 폐지될 경우 한 시즌에 100번 이상의 오심이 발생할 것이라 주장했다. 영국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각) "EPL이 오는 7일 20개의 구단이 모여 연례 총회를 열고 VAR 제도 존속 여부를 두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토니 스콜스
문채현기자2024.06.06 17:43:01
"김민재, 뮌헨 첫 시즌 아쉽지만, 희망도 봤다" 독일 매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입단 첫 시즌 아쉬움을 남긴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현지 매체로부터 아쉬웠지만 희망을 봤다는 평가를 받았다. 독일 매체 키커는 6일(한국시각) "김민재가 뮌헨에서 입단 첫 시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낙관할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나폴리(이탈리아)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
안경남기자2024.06.06 17:16:39
토트넘 '캡틴' 손흥민, 올여름 떠나는 동료들에 작별 인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올여름 구단과 작별하는 동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토트넘은 5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 다이어, 이반 페리시치, 자펫 탕강가, 라이언 세세뇽이 구단과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즌이 끝나고 6
안경남기자2024.06.06 14:34:29
음바페가 PSG 손절한 이유…급여+보너스 1194억 미지급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프랑스 대표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손절한 이유가 밝혀졌다. 6일(한국시간) ESPN FC는 소식통을 인용해 "PSG가 음바페에게 보너스와 2024년 2개월 치 급여를 아직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음바페가 레알 마드
안경남기자2024.06.06 14:15:02
손흥민 지도했던 콘테 감독, 김민재 뛰었던 나폴리 지휘봉
손흥민(토트넘)을 지도했던 이탈리아 출신 명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김민재가 뛰었던 나폴리(이탈리아)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 구단은 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2027년 6월까지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온 건 3년 만이다.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3연패(2011~2014년)
안경남기자2024.06.06 13:55:07
한국행은 애초 무리…무리뉴 페네르바체 연봉은 157억원
조세 무리뉴(포르투갈) 감독이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에서 연봉으로 157억원을 받는다. 6일(한국시간) 글로벌스포츠매체 ESPN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페네르바체와 최근 2년 계약한 무리뉴 감독의 연봉은 1050만 유로(약 157억원)로 알려졌다. 보너스 등에 추가 지급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올해 1월 AS로마(이탈리아)에서 경질된
안경남기자2024.06.06 13:00:37
손흥민 '토트넘 동료' 매디슨, 잉글랜드 유로 대표 탈락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유로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경쟁에서 탈락했다. 6일(한국시각) BBC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매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돼 훈련 캠프를 떠났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작성한 33명의 1차 명단에 든 선수 중 첫 번째 탈락자다. 잉글랜드
안경남기자2024.06.06 12:32:53
토트넘서 '무관'인 손흥민 "우승 원해…아직 레전드 아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9시즌을 보낸 손흥민이 우승 없이는 구단의 레전드가 아니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우승컵을 간절히 원한다"며 "구단의 레전드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다. 스스로 토트넘의 레전드라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
안경남기자2024.06.06 12:00:33
'음바페 원맨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서 3-0 완승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원맨쇼를 펼친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치러진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3-0 승리했다.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를 준비하는 프랑스는 룩셈부르크에 이어 10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안경남기자2024.06.06 11:43:38
무리뉴와 재회하나…손흥민, 페네르바체 이적설 등장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 만료를 1년여 앞둔 손흥민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일(한국시간) 영국 풋볼365는 "페네르바체 드라마로 리그를 바꿀 수 있는 5명의 선수를 소개한다"면서 "손흥민은 페네르바체에 무리뉴와 합류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박은영 인턴기자2024.06.06 00:00:00
'레알행' 음바페, PSG 폭로 "경기 뛸 수 없을 거라 협박"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계약한 세계 정상급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친정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5일(한국시각) "지난 화요일 음바페는 레알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엄청난 기쁨'이라 말했고 PSG에서 보낸 시간은 슬프게 끝났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q
하근수기자2024.06.05 11:43:50
손흥민, 세계 최고의 공격수 10위…ESPN "꾸준히 성과 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세계 최고 공격수 10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각) 2024년 전 세계 남자축구 최고의 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 각각 30명에, 골키퍼 10명까지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 총 100명의 순위를 집계했다.
문채현기자2024.06.05 1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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