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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선동저수지 점검…"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

등록 2024.05.08 13:24:57수정 2024.05.08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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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안전점검으로 농업용저수지 방문

"유사시 가용자원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전남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4.05.08. *재판매 및 DB 금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전남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4.05.08.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전남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월22일부터 오는 6월21일까지 전국에서 실시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위해 중앙행정기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이다.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농촌관광시설,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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