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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4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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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12-11 17:15:57  |  수정 2016-12-28 08:30:30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호남대 축구부 윤상호, 정민우(이상 축구학과 3년)와 김태준(축구학과 4년) 학생이 '2014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선발돼 프로무대에 진출한다.

 11일 호남대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열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윤상호는 인천유나이티드FC의 1순위(K리그클래식) 선수로, 정민우는 수원FC 2순위(챌린지) 선수로 우선 지명됐다.

 김태준도 인천유나이티드FC로 번외지명 되는 등 호남대 축구부 3명이 내년 시즌 신인선수로 활약하게 됐다.

 쉐도우 스트라이커 윤상호는 안정적인 패싱과 팀내 공격찬스를 제공하는 탁월한 볼 컨트롤을 자랑하며 프로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정민우는 '2013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에서 6골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득점왕에 등극하는 등 전국 대학 최고의 공격수이자 골잡이로 주목 받아왔다.

 김태준도 프로 선수 못지않은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한국 대학축구선수 중 가장 뛰어난 윙어로서 대학선발에 뽑히는 등 축구계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호남대 장재훈 축구학과장은 "호남대 축구선수들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엘리트 선수로서의 기본을 튼튼히 쌓아왔기 때문에 프로에 진출해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12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2014 K리그 신인 선수 교육'을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2014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는 전체 참가 493명 중 87명(17.6%)만이 프로 선수로 선발됐다.

 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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