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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85% 서울시 편입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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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0-14 21:00:40  |  수정 2016-12-28 15:45:07
【광명=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광명시민 85.4%가 광명지역의 서울시 편입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광명갑) 의원실에 따르면 백 의원측은 지난 8월29~3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광명시민 717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향후 지방행정구역을 개편할 경우 광명시가 어느 지역으로 편입되는 게 좋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5.4%는 서울로의 편입을 원한다고 답했다.
 
 3.7%는 시흥시, 1.8%는 부천시 편입을 원했고 나머지 9.1%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행정구역에 대해서는 53.6%가 서울 광명구 신설을 원했고 22.8%는 서울 구로구, 9%는 서울 금천구에 편입되기를 원했다. 신뢰수준은 95%에 오차범위는 ±3.7%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백재현 의원실이 지난 2009년 광명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을 때 응답자의 74.1%가 서울로의 통합을 원했던 것보다 11.3%p 더 높아졌다.

 백 의원은 2009년 '지방행정체제 개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을 서울로 편입시키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백 의원은 "광명지역과 인근 서울 금천구 주민들의 서울통합 요구가 높다"며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여전히 높은 수치가 나오는 만큼 서울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ji223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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