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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카 바이러스 유행…감염자 9명으로 늘어

이수지 기자  |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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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0-21 22:41:33  |  수정 2016-12-28 1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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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신화/뉴시스】이수지 기자 = 베트남 남부에서 여자아이가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지카 감염자가 9명으로 늘었다.

베트남 질병예방부는 21일 남부 롱안성에 사는 여자아이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베트남에서 지카가 확산하고 있으니 신생아 소두증이 생기지 않도록 임산부들에게 지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롱안에서 여자아이의 지카 감염 확진 외에 호치민에서 5명, 남부 빈즈엉성와 카인호아성, 푸옌 성에서 각각 1명 등 지금까지 모두 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올들어 베트남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3명이며 베트남 중서부 고산지대 닥락에서 소두증 의심 사례가 1건이 보고됐다. 현재 이 사례와 관련 지카 감염과 관련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응웬 쑤엔 푹 베트남 총리는 성단위 보건당국들에 지방 당국과 협력해 모기 박멸 운동 등 지카와 뎅기열 예방을 위해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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