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예

단편감독 구혜선 일본영화제 화제상, 내친김에…

등록 2010.06.13 14:41:34수정 2017.01.11 12:00: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배우 구혜선(26)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에서 화제상을 받았다.  매년 5~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아의 권위있는 영화제다.  구혜선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스태프분들 고생이 많으셨다”고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간의 죽음을 통찰한 ‘유쾌한 도우미’는 구혜선의 첫 단편 감독작이다. 아시아 인터내셔널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지난해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구혜선은 24일 첫 장편연출 영화 ‘요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agacul@newsis.com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배우 구혜선(26)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에서 화제상을 받았다.

 매년 5~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아의 권위있는 영화제다.

 구혜선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스태프분들 고생이 많으셨다”고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간의 죽음을 통찰한  ‘유쾌한 도우미’는 구혜선의 첫 단편 감독작이다. 아시아 인터내셔널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지난해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구혜선은 24일 첫 장편연출 영화 ‘요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