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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월드컵 응원하자 10대 청소년 유인 성폭행

등록 2010.07.05 15:35:38수정 2017.01.11 1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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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월드컵 응원을 함께 하자며 10대 청소년을 집으로 불러 성폭행한 A씨(25) 등 2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A씨 등은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이 열린 지난달 26일 오후 10시께 축구 응원을 같이 하자며 B양(15)을 서울 용산구 친구의 아파트로 불러 술을 먹인 뒤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게임을 빌미로 B양에게 벌칙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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