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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회 로또 1등 각 30억원씩…자동 6명·수동 2명(종합)
27일 제 11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30억2838만55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4명으로 당첨금은 4832만5302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61
임철휘기자2024.04.27 21:17:33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27일 제 11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30억2838만55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4명으로 당첨금은 4832만5302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61명은
임철휘기자2024.04.27 20:56:39
익산 단독주택 인근 창고에서 불… 1700만원 재산 피해
27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단독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50㎡)과 1t 화물차량이 불에 타 1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정규기자2024.04.27 20:51:05
미 언론 "AI에 돈 쏟아지나 수익 창출 회사 없다" 지적
인공지능(AI)과 관련한 광고 거품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딥마인드 등 AI 스타트업은 챗봇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빌 게이츠 등으로부터 13억 달러를 투자 받았다"며 "그러나 1년도 지나지 않아 상황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
김수아 인턴기자2024.04.27 20:00:42
천안 신부동 오피스텔서 10대 남성 투신 소동 지속
27일 오후 6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오피스텔 상층부에서 1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며 주민 불편이 지속하고 있다. 앞서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께 오피스텔 20층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다가 3시간만인 오전 10시 56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하지만 이날 오후 3시 48분께 같은 장소에 올
박우경기자2024.04.27 18:27:08
맥도날드 가격 인상한다…불고기 버거 300원 인상 예정
맥도날드가 불고기 버거와 에그 버거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른다. 또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를 예정이다. 한국경제
김수아 인턴기자2024.04.27 18:14:57
"고기가 제일 좋아" MZ 식습관…염증성 장질환 부른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만성 대장 질환 위험이 늘어난 가운데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화관에 심각한 만성 염증이 생긴 염증성 장질환자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송종호기자2024.04.27 18:01:00
사직에 휴진까지 의·정 갈등 '악화일로'…尹-李 회담서 출구 찾나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계가 주 1회 휴진과 사직 강행을 예고하면서 의·정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의료 공백이 두 달 넘게 지속되면서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회담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사태 해결을 위한 출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의료계에
박영주기자2024.04.27 18:00:00
승무원·여행객이 연주를…김포공항 이륙위크 '플래시몹'[짤막영상]
승객들로 북적이는 공항 터미널. 기장과 승무원, 여행객들로 변신한 연주가들이 승객들을 위한 깜짝 연주를 펼쳐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개그맨 김현철씨의 지휘로 여행객, 공항자원봉사자, 승무원 복장을 한 연주가들이 순차적으로 깜짝 등장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매월 26일을 공항 이륙위크(
홍찬선기자2024.04.27 18:00:00
서울 29도 '한여름 더위'…밤부터 제주도에 비[내일날씨]
일요일인 오는 28일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27일 "내일(2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2도, 최고기온 18~23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낮 동안에는 습도가 낮아지면서 그늘진
임철휘기자2024.04.27 17:36:34
부산 해운대구 장산 억새밭 불…임야 5000㎡ 소실
27일 오후 3시37분께 부산 해운대구 장산 7~8부 능선 억새밭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소방대원 등이 투입돼 진화를 펼쳤으며, 불은 임야 5000㎡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하경민기자2024.04.27 17:25:33
1000만원 받고 청약통장 넘긴 40대 주부, 500만원 벌금형
청약통장을 넘겨주면 돈을 주겠다는 업자의 말에 넘어가 1000만원을 받고 청약통장을 넘긴 40대 주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4월께 서울의 한 카페에서 B씨에게 “청약통장을 넘겨주면 1500만
이호진기자2024.04.27 17:22:24
사직·휴진 처벌 검토…의협 "교수 건들면 똘똘 뭉쳐 싸워"
정부가 사직서 제출과 휴진에 나서는 의대 교수를 처벌할 법적 근거를 검토 중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헌법에 보장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의협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5월이 지나면 많은 학생들이 유급과 제적의 위기를 맞게 돼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의대 교수들은 정당한 절차에 따라 사직을
백영미기자2024.04.27 17:11:44
국가교육위 일부 위원, 체육 분리에 "혼란 야기할 뿐"
국가교육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신체활동(체육)을 기존 통합교과인 '즐거운 생활'에서 별도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내놨다. 국교위 내 야권 성향 위원 5명은 2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체육의 별도 분리 방안을 비판했다. 전날 국교위에서는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에 해당하는 내용을 별도 통합교과로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 절차에 착수하기
구무서기자2024.04.27 17:05:33
'역대 7번째 더운 여름'…낮 최고 30도 초여름 4월
올해 4월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7번째로 더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JTBC에 따르면 전날(26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강원은 30도 정도에 이르렀다. 또 이번 주 토요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보도했다. JTBC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7번째로 더운 4
김수아 인턴기자2024.04.27 17:04:05
'하이브-민희진' 갈등 日외신 주목, "K팝에 그림자"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계약에 반해 부정하게 레이블을 독립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산케이신문) 하이브(HYBE)와 그룹 '뉴진스'의 자회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 간 갈등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25일 산케이신문은 '한국 BTS 기획사, 내분에 '경영권 탈취 시도' 형사 고발…뉴진스 활동 우려도'라는 제목의
김수아 인턴기자2024.04.27 17:03:40
경주 30.6도, 대구·경북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며 대구와 경북 지역 곳곳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7일 "고기압권에서 맑은 가운데 햇볕의 영향으로 이날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른 곳이 많다"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이상제기자2024.04.27 16:53:49
무허가 잠수기 조업, 안면도서 해삼 350kg 불법 채취
충남 태안 바다에서 해삼 350㎏을 불법 채취한 일당이 지난 26일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7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일 태안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무허가 잠수기 조업으로 해삼을 불법 채취한 어선 선장 A씨와 잠수부 B씨 등 2명을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사전에 공모해 안면읍 승언리 소재 근해상에서 이날 잠수장비를
김덕진기자2024.04.27 16:45:10
한밤 만취해 오토바이 몰던 30대, 버스 들이받고 덜미
경기 수원시에서 만취 상대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30대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7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가 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버스정류장에 서기 위
양효원기자2024.04.27 16:05:58
"K팝 산업 성장통"…'하이브·민희진 충돌'에 美·英 외신도 관심
미국 CNBC, 영국 더타임스(The Times) 등 주요 외신들도 BTS(방탄소년단)를 키운 하이브와 뉴진스를 키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의 대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하이브가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고 민희진 대표에게 퇴출을 요구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업무
황진현 인턴기자2024.04.27 1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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