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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건설업체 대표 "한명숙에 정치자금 준 적 없다"

등록 2010.12.20 14:38:42수정 2017.01.11 1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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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강호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한명숙 전 총리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현오 경찰청장의 소환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장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는 9억여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속행 공판이 열린다.  kangh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유영 기자 =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원대 불법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체 대표 한모씨가 20일 "한 전 총리에게 어떤 정치자금도 준 적 없다"고 밝혔다.

 한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우진)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 "한 전 총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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