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사진 전송한 1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0월9일 오전 7시50분께 경상남도 부산시 북구의 한 빌라에서 자신의 알몸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B씨(34·여)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군은 B씨의 휴대전화에서 음란한 사진을 본 B씨의 딸이 보고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A군은 경찰에서" 인터넷 게임을 하던 중 호기심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