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서 여교사 치마속 도촬한 못된 마술사
서울 마포경찰서는 1일 마술사 A(2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마포구의 한 유치원에서 마술 공연을 하던 중 유치원 여교사들의 치마 속과 다리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카메라가 장착된 펜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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