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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치원서 여교사 치마속 도촬한 못된 마술사

등록 2011.03.01 11:58:08수정 2016.12.27 21: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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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무성 기자 = 유치원에서 마술 공연 도중 마술 도구로 여교사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일 마술사 A(2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마포구의 한 유치원에서 마술 공연을 하던 중 유치원 여교사들의 치마 속과 다리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카메라가 장착된 펜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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