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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래원, 내가 룸살롱 호스티스 때렸다고?

등록 2011.09.29 14:22:58수정 2016.12.27 2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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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5일 오후 왕십리 CGV극장에서 열린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래원이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 /김종현기자 kim-jh@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김래원(30)이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회사 직원들과 단합대회 차원에서 술집에서 술을 먹었다. 그러던 중 여종업원과 언쟁이 붙었다"고 전했다.

 김래원과 소속사 직원들은 28일 회식을 했다. 이후 서울 청담동의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고,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다.

 "김래원은 말다툼을 말리다가 언쟁에 휘말리게 됐다. 기분 좋게 술 마시러 와서 말다툼이 생긴 것일 뿐 신체적인 충돌이나 부상은 없었다. 드라마로 복귀하는 마당에 이런 일에 휩싸여 유감스럽다."

 김래원은 23일 소집해제 했다. 10월17일부터는 극작가 김수현(68)씨의 SBS TV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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