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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림동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2.02.12 17:09:09수정 2016.12.28 0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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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12일 오후 3시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중학교 앞에서 신림역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24)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 엔진 등이 불에 타 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중이던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뒤 연기가 났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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