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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봇대 넘어져 주차된 승용차 덮쳐

등록 2012.03.15 08:14:26수정 2016.12.28 0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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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이보람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시18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의 한 건설업체 이면도로에서 5m 높이의 KT 광케이블 전봇대가 넘어져 주차된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김모(24)씨의 승용차 뒷유리가 부서졌다. 김씨는 차를 주차한 뒤 인근 협력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전봇대가 노후돼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차량에 대한 보상문제는 KT와 김씨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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