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과외 시켜줄게"…제자 유인해 성추행한 40대 강사
김씨는 지난 9일 낮 12시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공원에서 학원 제자인 A(14.여) 양에게 술을 먹인 뒤 인근 화장실로 끌고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A양에게 개인 영어과외를 시켜주겠다고 유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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