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귀가 여고생 기절시켜 성폭행 30대 검거
김씨는 이날 자정께 부산남구 자신의 집앞 골목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A(16)양을 마구 때려 기절시킨 뒤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범인의 주거지를 A양이 지목한 곳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는 현재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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