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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찰, 귀가 여고생 기절시켜 성폭행 30대 검거

등록 2012.07.13 10:44:55수정 2016.12.28 0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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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심야에 혼자 귀가하던 여고생을 마구 때려 기절시킨 뒤 성폭행한 김모(30)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날 자정께 부산남구 자신의 집앞 골목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A(16)양을 마구 때려 기절시킨 뒤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범인의 주거지를 A양이 지목한 곳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는 현재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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