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부킹女 집단 성폭행한 공무원 불구속기소
A씨 등은 지난해 4월8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노원구의 한 나이트클럽 룸에서 부킹을 통해 만난 B(20·여)씨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당시 B씨를 힘으로 제압하고 성관계를 가진 뒤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또다시 강제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A씨는 합의하에 B씨와 성관계를 가졌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들의 신분이 확실하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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