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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신지체 여성 성폭행 후 나체사진 찍은 50대 영장

등록 2012.09.13 08:34:11수정 2016.12.28 0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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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13일 정신지체장애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A(55)씨에 대해 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새벽 1시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부근에서 만난 정신지체 장애 3급  B(36.여)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뒤 지신의 휴대전화로 B씨의 나체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도시철도를 탔다가 어머니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종점인 신평역까지 가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가 A씨에게 범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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