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로 달리던 1t 트럭 불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8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동서고가도로 방음터널 내에서 학장동 방면으로 달리던 1t 포터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트럭 보닛 일부를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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