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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래주점서 방 잘못 찾은 만취녀 성폭행

등록 2013.03.22 08:44:50수정 2016.12.28 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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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22일 노래주점에서 술에 취해 방을 잘못 들어온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박모(27)씨를 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9일 0시3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 모 노래주점 1번 방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해 방을 잘못 찾아온 A(27.여)씨를 빈방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노래주점 내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박씨를 검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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