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달리던 버스에 불…10분만에 진화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64)씨만 타고 있었고 사고 직후 김씨가 119에 신고하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오른쪽 뒷바퀴와 유리창 등을 태워 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의 기계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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