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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만·일본 PTP챕터 울산시청 방문

등록 2013.08.03 07:00:00수정 2016.12.28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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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사)국제 PTP 울산챕터(회장 최홍수) 초청으로 2일부터 6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대만 타이난챕터와 일본 오가끼챕터 등 18명이 5일 오전 10시30분 울산시청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대만과 일본 챕터들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박성환 행정부시장과 환담한다.
 
 이들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태화강 생태체험,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경주박물관, 천마총, 금강공원, 해양수상 과학원 등 울산 및 경주와 부산 지역의 주요 명승지 등을 둘러보고 6일 출국한다.
 
 (사)국제 PTP은 1956년 민간간의 만남을 통한 국제간 이해와 친선도모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울산챕터는 1973년 창립(회원 109명) 거주외국인 지원, 민간 국제교류사업, 외국인 문화체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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