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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군산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등록 2013.08.28 13:41:00수정 2016.12.28 0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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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3일 전북 군산시 시립도서관이 신종플루로 인해 휴교나 휴업을 실시한 학교가 늘면서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종플루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확산방지 예방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있음>  k9900@newsis.com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전북 군산시립도서관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하고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산시립도서관은 83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0월 학생과 부모 80가족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3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도서관의 지원 및 사업 추진계획 의지 등을 심사, 최종 104개 도서관을 선정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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