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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인시장 불지른 40대 덜미

등록 2013.09.19 06:11:08수정 2016.12.28 0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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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통인시장에 불을 지른 서모(41)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씨는 이날 오전 3시4분께 서울 종로구 통인동 통인시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가 인근 10여 곳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불로 인근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1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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