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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 박유천은 내가 돕는다…'쓰리데이즈'

등록 2013.11.13 16:33:23수정 2016.12.28 0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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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박하선(26)이 SBS TV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출연한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는 경호원들의 이야기다. 10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된다.  박하선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돕는 강단 있고 예리한 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학창시절엔 반항아였지만 현재는 사소한 일도 무심히 넘기지 않는 열정, 예리한 감각, 끝까지 파고드는 지구력을 갖춘 인물이다.  박하선은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며 “촘촘한 구성에 강렬한 스토리가 녹아들어 빨려들 듯 읽게 되더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작품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등 ‘한국형 미드’를 선보인 극작가 김은희씨가 쓰고,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연출한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박하선(26)이 SBS TV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출연한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는 경호원들의 이야기다. 10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된다.

 박하선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돕는 강단 있고 예리한 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학창시절엔 반항아였지만 현재는 사소한 일도 무심히 넘기지 않는 열정, 예리한 감각, 끝까지 파고드는 지구력을 갖춘 인물이다.

 박하선은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며 “촘촘한 구성에 강렬한 스토리가 녹아들어 빨려들 듯 읽게 되더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작품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 등 ‘한국형 미드’를 선보인 극작가 김은희씨가 쓰고,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연출한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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