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왜 째려 봐"…주점서 주먹 휘두른 조폭 입건

등록 2014.01.02 10:41:49수정 2016.12.28 12:04: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익산=뉴시스】신동석 기자 = 자신을 째려본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부두목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일 주점에서 사람들을 폭행한 익산의 한 폭력조직 부두목 A(44)씨 등 3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12일 오전1시35분께 익산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에 있는 B(54)씨가 째려본다는 이유로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B씨와 함께 온 일행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