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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이어트 후 생긴 종아리 알 "더블스키니로 날씬하게"

등록 2014.02.17 13:51:23수정 2016.12.28 1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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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탐클리닉. 2014.02.17. (사진 = 탐 클리닉 제공)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키 165㎝, 몸무게 49㎏로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A양. 그녀는 원래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가 아니었다. 과거 그녀의 몸무게는 80㎏에 육박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의 몸매를 가지게 됐다.

그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짧은 치마, 반바지 등 예쁜 옷을 입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줄넘기, 러닝, 등산 등 체중을 빼기 위해 했던 운동으로 종아리에 알이 생겼기 때문이다. 종아리 알이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에 대한 희망을 산산조각냈다.

A양처럼 종아리에 알이 생기면 예쁜 다리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예쁜 종아리는 무릎에서 발목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알 없이 매끄러운 곡선을 그려야 한다.

이처럼 종아리 알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매체에서 소개하는 종아리 알 빼기 스트레칭도 하고 맥주병으로 문질러도 보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A양처럼 종아리 알 또는 종아리 살로 원하는 몸매 스타일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더블스키니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 강남구 청담동 탐클리닉 권혜석 원장은 17일 “더블스키니는 운동이나 마사지보다 효과가 빠르면서도 수술보다 위험도와 부작용이 적어 종아리 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원장은 이어 "더블스키니는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이기 때문에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진단 및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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