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환자에 '치근덕' 성추행 50대 덜미
그는 전날 오후 9시35분께 청주의 한 종합병원 6층 휴게실에서 술에 잔뜩 취해 이곳에 입원해 있던 B(44·여)씨에게 '함께 놀자'며 어깨를 감싸고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조사 결과 그는 술에 취해 아는 사람 문병을 왔다가 환자 휴게실에서 있던 B씨에게 다가가 치근덕거리며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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