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새정치연합 "민주주의 아직도 '미완'…통합정치 요구"

등록 2014.04.19 11:21:45수정 2016.12.28 12:38: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제54주년 4·19혁명을 맞아 "민주영령들이 그리던 민주주의가 아직도 '미완'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아침 자식의 묘비를 쓰다듬는 주름진 얼굴의 노모를 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지켜봤다"며 "독재권력의 총칼에 맞서 싸우다 산화한 민주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4·19혁명 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와 닿는다"며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라는 준엄한 명령을 하고 있다. 국민과 소통하고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