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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S한국어능력시험 만점자 탄생, 한양대 박지은

등록 2014.05.28 17:15:39수정 2016.12.28 12: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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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2004년부터 지금까지 32만명이 응시한 KBS한국어능력시험이 최초의 만점자를 냈다.  KBS는 28일 "제34회 KBS 한국어능력시험(시험일 5월18일)에서 최초의 만점자가 탄생했다. 청소년 등급을 제외하고 성인이 만점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만점자는 한양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은씨다. 박씨는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공대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KBS한국어능력시험에서 3+급의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국민의 국어사용 능력 향상과 국어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종합적인 한국어 능력 평가 시험이다. 2009년(제13회)부터는 자격기본법과 국어기본법에 근거, 정부로부터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인정받아 매년 4차례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kafk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2004년부터 지금까지 32만명이 응시한 KBS한국어능력시험이 최초의 만점자를 냈다.

 KBS는 28일 "제34회 KBS 한국어능력시험(시험일 5월18일)에서 최초의 만점자가 탄생했다. 청소년 등급을 제외하고 성인이 만점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만점자는 한양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은씨다. 박씨는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공대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KBS한국어능력시험에서 3+급의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국민의 국어사용 능력 향상과 국어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종합적인 한국어 능력 평가 시험이다. 2009년(제13회)부터는 자격기본법과 국어기본법에 근거, 정부로부터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인정받아 매년 4차례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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