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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휴가 대비 몸매만들기, 냉각지방분해술 ‘미쿨’효과 굿

등록 2014.07.04 13:47:25수정 2016.12.28 1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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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여름휴가철이 바짝 다가왔다. 비키니와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모두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좀 더 빠르고 안전하면서 간편하게 몸매 군살을 없애주는 비만 시술을 받기 위해 대학생들을 포함, 많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서울대입구역 비만 치료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들이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술은 더운 여름 땀 흘리지 않고 시원하게 국소부위의 비만을 해소 할 수 있는 신개념 다이어트 시술인 ‘미쿨’이다.

냉각지방분해술인 ‘미쿨’은 냉각에너지를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지방세포 자멸을 유도시켜 지방층 감소효과를 주는 비만관리 방법이다. 지방흡입수술이나 지방분해주사와 달리 비침습적인 시술로서, -9도 씨의 특수냉각 패드를 지방제거를 원하는 부위에 붙여 영하의 냉각 기운으로 지방세포를 사멸시키고 사이즈가 감소되는 효과를 보인다.

냉각온도에 약한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변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어 정확하고 안전하며, 지방세포수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침습적 지방감소효과로 KFDA 허가를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는 시술이다.

피부층은 보호하면서 정밀하게 유지되는 쿨링에너지를 지방층에만 선택적으로 전달하는데, 이렇게 노출된 지방세포는 시술 후 1주일이 지난 후부터 서서히 파괴되면서 한달~3달에 걸쳐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제거되어 눈에 띄게 사이즈가 감소되는 효과를 보인다.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던 상복부나 하복부, 옆구리살, 팔뚝살, 허벅지살, 엉덩이, 브래지어 라인 등 지방 층이 두꺼운 부위에 특히 효과적이면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곧바로 복귀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라마르서울대점 이병훈 원장은 "미쿨은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지방분해 시술이 아니라, 세포 자체를 사멸시키는 지방제거술로서, 요요현상에 대한 위험 없이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라며, “미쿨 단독 시술 외에도 미쿨과 함께 HPL, 카복시 등과 병행하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지방감소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보다 안전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다이어트와 지방감소, 사이즈 감소가 필요한 부위에 대해 상세히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시술을 꼼꼼히 상담하여 시술 받을 것이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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