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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춘천지역자활센터,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등록 2014.07.10 08:48:35수정 2016.12.28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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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춘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는 지난 9일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위한 '참여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건전한 사업단 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주민의 근로기반 조성과 자립의욕 고취를 위한 시간관리 교육과 알콜중독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유형에 따라 오전과 오후에 1, 2차로 나눠 진행됐다.

 취·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시장진입형 참여자들은 성공적인 자활을 위한 시간관리법 교육을, 자활능력개발과 자립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들은 알콜중독예방 교육을 진행해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춘천지역자활센터 이경화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매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지를 독려하고 자립의욕 촉구를 다지기 위해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춘천시 자활주민들에게 노동을 통한 삶의 기쁨과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원과 옹호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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