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말&호텔·리조트]가정의 달 맞아 아이들과 호캉스 가볼까

등록 2024.04.27 07:00:00수정 2024.04.27 10:4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야외 어린이 드라이빙 체험존 개장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키즈 오퍼·스페셜 메뉴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어린이날 야외행사.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어린이날 야외행사.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호텔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프로모션 등을 내고 있다.

어린이날 호텔 야외에서 전동 자동차로 달려볼까

27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어린이날을 맞아 '헤이 딜러'와 협업해 '헤이 리틀 하얏트'를 5월 5일부터 같은 달 7일까지 개장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워터풀 가든은 어린이 카트장으로 바꿔 운영한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와 협업한 '어린이 드라이빙 체험존'은 호텔로 가는 로드 트립 트랙을 구현했다.

어린이들은 전동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달릴 수 있다.

어린이 자동차는 만 1세부터 만 6세까지 탑승할 수 있다. 트랙을 완주하면 호텔에서 준비한 추로스와 아이스크림을 완주 기념 선물로 받는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선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선 초콜릿 케이크를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아기 호랑이 인형과 컬러링 북

'티고야 놀자' (사진=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고야 놀자' (사진=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키즈 오퍼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티고야, 놀자'에선 창밖으로 석촌호수가 보이는 객실에서 아이들과 하루를 보낼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객실 옵션으로 구성했다.

매니피크 객실 내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받거나, 기존 매니피크 객실에서 럭셔리 레이크로 하룻동안 객실을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고객을 위한 티고 웰컴 기프트(티고 인형, 티고 초콜릿, 티고 컬러링 북 & 색연필)를 제공한다.

티고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캐릭터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좋아하는 다이닝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웨이루 가화만복. (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웨이루 가화만복. (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선 중국 현지 출신 마스터 셰프들이 선사하는 '중식 마스터-부귀진미' 프로모션으로 중식 메뉴들을 선보인다.

5월 한 달간 로봇이 솜사탕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5월 1일부터 9일까지는 가정의 달 스페셜 메뉴를 제공해 어른들을 위한 고창 장어구이, 한방 소꼬리찜 등 보양식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 미니 핫도그와 피자를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는 5월 한 달간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노조미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5월 4일부터 12일까지 부모님 또는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으로 초콜릿 선물과 디저트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