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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타블로 딸 이하루, 예쁜 유명 베이비 톱10…싱가포르 신문

등록 2014.07.12 13:32:20수정 2016.12.28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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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가수 타블로(34·이선웅)와 영화배우 강혜정(32)의 딸 이하루(4)가 '백설공주' 동화책의 주인공이 됐다.  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하루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밤스튜디오를 방문, 백설공주가 돼 동화책을 제작하는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하루를 주인공 삼은 동화책을 만든 밤스튜디오 측은 "하루는 참 맑고 순수한 아이인 것 같다. 엄마의 미모와 아빠의 창의적인 사고를 물려받아 표현력이 자유롭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전했다.  한편 밤스튜디오는 어린이가 유명 동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스토리북을 제작하고 있다. 역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포스터, 화보 등도 촬영한다.  kafka@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가수 타블로(34·이선웅)의 딸 이하루(4)를 싱가포르 일간지가 주목했다.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톱 10 큐티스트 셀레브리티 베이비’로 톰 크루즈의 딸 수리,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조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딸인 노스 웨스트 등과 함께 이하루를 선정했다.

 신문은 “하루는 지드래곤, 태양을 비롯한 많은 K팝 스타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 강아지 같은 눈을 봐라”고 소개했다.

 이하루는 타블로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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