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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업그레이드, 홍태의 주연

등록 2014.07.23 07:19:00수정 2016.12.28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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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홍태의(14)가 투니버스의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에 캐스팅됐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홍태의(14)가 투니버스의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에 캐스팅됐다.

 ‘벼락 맞은 문방구’는 어느 날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진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시즌2는 벼락이 치면 초능력을 발휘하는 물건들을 각자 소유하게 된 번개 탐정단이 악당들과 싸워 신비한 미래 에너지를 지켜낸다는 내용이다.

 극중 홍태의는 공부와 운동, 못 하는 게 없는 학생이지만 학교생활이나 성적에 별 관심이 없다. 오직 UFO 찾기와 외계인과 교신, 우주의 비밀 등에 빠져 지낸다.

 홍태의를 비롯해 정다빈(14), 노정의(13), 양한열(11), 강한별(12) 등이 등장한다.

 개그맨 조윤호(36)는 ‘허세로 가득한 허당’ 담임, 개그맨 박소영(27)은 대책 없이 무식하지만 ‘발랄한 매력이 통통 튀는’ 옆 반 선생님, 개그맨 정지민(31)은 ‘왠지 무서운’ 교감으로 나선다.

 벼락이 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는 문방구 누나 ‘문방구 걸’은 가수 앤씨아(18)가 맡았다. 과거를 돌아다니느라 바쁜 천재과학자 ‘기천’(김기천) 대신 번개탐정단을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1은 최고 시청률이 4.7%(평균 시청률 2.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31일부터 목요일 밤 8시에 방송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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