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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 왕궁서 돈사화재…7000만원 피해

등록 2014.08.15 15:54:38수정 2016.12.28 1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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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김성수 기자 =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7000여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15일 오전 11시50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갈전마을 배모(62)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개 동을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850마리(모돈 70여마리, 육돈 780여마리) 마리가 불에 타 소사돼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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