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출입구 마을버스 돌진…13명 부상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9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아파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마을버스(16인승)가 101동 건물 출입구로 돌진, 버스가 출입구에 3분의 1가량 들어가서야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65)씨와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나머지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4.08.23. (사진=사하소방서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버스는 출입구에 앞부분이 3분의 1가량 들어간 후에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9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아파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마을버스(16인승)가 101동 건물 출입구로 돌진, 버스가 출입구에 3분의 1가량 들어가서야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65)씨와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나머지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4.08.23. (사진=사하소방서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경찰은 마을버스가 아파트 단지 내 118동에서 회차한 뒤 내리막길을 내려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9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모 아파트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마을버스(16인승)가 101동 건물 출입구로 돌진, 버스가 출입구에 3분의 1가량 들어가서야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A(65)씨와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나머지 승객 10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4.08.23. (사진=사하소방서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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