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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판 제조공장서 40대 근로자 작업중 숨져

등록 2014.08.28 07:34:11수정 2016.12.28 13: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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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의 한 합판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합판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의 한 합판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45)씨가 1t 무게의 합판이 무너지면서 합판 더미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합판 더미를 지게차량을 이용해 화물차량으로 옮기던 중 합판 더미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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