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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오늘 상임위원회별로 잇달아 현장방문

등록 2014.09.02 05:00:00수정 2016.12.28 1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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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희 기자 = 국회는 2일 상임위원회별로 고리원전 2호기나 주택단지, 서울보호관찰소 등을 방문하며 민생 현장 탐방을 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최근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2호기의 복구작업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홍문종 미방위원장을 포함해 여야 의원 10여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설비 복구 실태를 점검하고 침수 방지 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강서구 임대·분양주택단지를 방문해 서민주거안정 및 주택 활성화 현장 탐방을 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부동산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김경식 국토교통부 차관과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새누리당에서는 국토위 소속인 김무성 대표와 강석훈·김성태·김학용·나성린·이현재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서울보호관찰소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한다.

 보호관찰과 전자감독 정책현장 방문을 목적으로 하는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업무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전자발찌 홍보관을 참관하며 전자발찌 부착을 시연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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