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회

연세대 '12일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개소식

등록 2014.09.05 15:19:26수정 2016.12.28 13:19: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연세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미생물유전체사업을 유치해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 재2공학관에서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개소식은 기념행사, 특별 심포지엄 및 현판식의 순으로 진행되며 농식품부 김남수 소비과학정책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이상길 원장, 연세대학교 신현윤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생물유전체사업은 미생물을 활용해 우리나라 생명공학기술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8년간 정부출연금 약 383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에는 중앙대, 충북대, 서울대, 경희대 등 15개 대학과 한국식품연구원, 천랩, 테라젠이텍스, 대상FNF, 국순당, 농업과 기술, 씨티씨바이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