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창녕군, 장애인 복지증진 한마음 대회

등록 2014.09.19 14:44:14수정 2016.12.28 13:23: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no contents)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9일 군민체육관에서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4회 장애인 복지증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4월20일로 지정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했으나 올해는 세월호 사고로 연기됐다 이날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장애인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였다.

 또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의 재활·자립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 장학금 전달과 읍·면·별 노래자랑 등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충식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삶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장애인들을 위해 건강하고 보람 있는 사회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