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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연합 비대위, 오늘 출범…당 재건 착수

등록 2014.09.22 06:00:00수정 2016.12.28 1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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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전직 시도당위원장 회의가 열린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246호실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박영선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4.09.19.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22일 출범한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갖고 당 체제 정비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문 위원장은 이날 첫 모두발언에서 비대위의 활동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그는 또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할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사전정지 작업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날 만남이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김무성 대표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고 정확한 안과 입장을 갖고 가야 만나야 할 것 같다"며 "당내 의원들과 충분히 논의해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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