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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엘리베이터 사고 추정 40대女 숨진 채 발견

등록 2014.09.22 23:40:45수정 2016.12.28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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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3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통로 바닥에서 이 아파트 주민 A(4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같은 아파트 또다른 주민이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것 같다'며 확인을 요청했으며, 수리업체 직원이 기기를 점검하던 중 통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추락사고가 아닌가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및 경위를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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