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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동필 "4년 걸리더라도 513% 관철 우선"

등록 2014.09.30 11:38:11수정 2016.12.28 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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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위 회의실에서 이동필(왼쪽) 농림부장관이 눈을 감은채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듣고 있다. 2014.09.29.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쌀 관세율 513% 관철 의지와 관련해 "검증 과정이 설사 2년, 3년, 4년이 걸리더라도 관철시키는데 우선해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국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세율 513%에 대해 정부가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중요하다"는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확실하게 513%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최선을 다해서 관철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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