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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창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4명 사상

등록 2014.10.23 08:42:53수정 2016.12.28 1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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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 순창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오전1시께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의 한 도로에서 박모(18)군이 몰던 SM5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모(19)군이 숨졌고, 박군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커브길을 돌다가 사고가 난 점 등으로 미뤄 운전미숙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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