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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낮 최고 23도 맑음 '야외활동 무난'

등록 2014.10.25 06:56:23수정 2016.12.28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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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 지나고 24일 서울 도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종로구 부암동 백석동천, 백사실 계곡에도 빨갛게 가을이 물들고 있다.  백석동천은 2005년 3월 25일 사적 제462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1월 8일 명승 제36호로 변경됐다. 1800년대 도성 가까이에 조성됐던 별서 관련 유적이다. 2014.10.24.  chocrysta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주말인 25일 전북지역은 온종일 맑은 날씨를 보여 야외활동하기 좋겠다.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다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이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남서 4~7㎧, 파고는 0.5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15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2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휴일인 26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밤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27일 월요일은 북서쪽에서 한기가 남하하면서 아침에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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