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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속보]박상학 등 보수단체, 김포서 결국 풍선 날려

등록 2014.10.25 20:13:38수정 2016.12.28 1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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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뉴시스】조성봉 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입구에서 민통선 주민들과 진보단체회원들에게 가로막힌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회원들이 '대북전단 살포 막지마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10.25.  suncho21@newsis.com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임진각과 통일동산에서 주민과 진보단체, 상인 등에게 저지당해 대북전단을 날리지 못한 보수단체가 경기 김포시의 한 야산에서 풍선 하나를 날려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회원 등은 두 차례에 걸쳐 대북전단을 날리는데 실패하자 오후 7시30분께 김포시 월곶면 한 야산에서 준비해 둔 풍선 하나에 대북전단을 실어 날려 보냈다.

【임진각=뉴시스】조성봉 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입구에서 민통선 주민들과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단체회원들이 '대북전단살포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4.10.25.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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